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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12.35% 상승…전년比 두배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88만772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12.35%(2018년도 상승률 6.84%)로 전년도 상승폭에 비해 5.51%포인트 높았다.

공시 대상 토지의 97.6%인 88만6616필지 개별공시지가가 올랐다.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중구가 20.49%로 가장 높았다. 강남구(18.74%), 영등포구(18.20%), 서초구(16.49%)가 뒤를 이었다.

용도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이 11.51%, 상업지역이 16.72%, 공업지역이 10.02%, 녹지지역이 6.11% 올랐다.

올해 공시지가 최고가를 기록한 지역은 2004년부터 1위를 지키고 있는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였다.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화장품판매점)는 전년 보다 100% 상승한 1㎡당 1억8300만원(3.3㎡당 6억4백만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홈페이지나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1일까지 결과를 재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상담을 요청하면 해당 자치구 담당 감정평가사가 직접 신청인에게 전화해 상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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