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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경기도 청소년 ICT 정보 격차 해소 나선다

SK텔레콤 윤용철 Comm.센터장(맨 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송광현 PR2실장(맨 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맨 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최윤식 경기콘텐츠진흥원 본부장(맨 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와 아이들이 '티움 모바일' 개관을 기념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21일 경기도 용인 장평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및 콘텐츠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달부터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의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개발한 VR 교육 콘텐츠를 더해 경기 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 축제에서 어린이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티움 모바일' ICT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와우스페이스'의 VR로 배우는 역사, 과학, 예술, 한자, 과학 등의 교육 콘텐츠와 함께 체험 운영을 맡는다.

'티움 모바일'은 ▲'미래 직업 연구소' ▲'알버트 코딩 스쿨' ▲VR 열기구 ▲VR잠수함 '익스트림 서브마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ICT 체험을 돕기 위해 VR 전문가단도 운영한다. 경력 단절 여성들로 구성된 VR 전문가단은 '티움 모바일' 방문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ICT 체험을 돕는다.

VR 전문가단은 경기대 첨단미디어테크랩에서 운영하는 '가상현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이수한 경력 단절 여성들로 구성됐다. 전문가단의 70%가 경력 단절 경험이 있는 50대 이상의 여성이지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 VR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SK텔레콤 윤용철 Comm.센터장은 "본격적인 5G 시대에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에게 첨단 IC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ICT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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