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두산중공업, UAE 원전 정비 사업 계약 체결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과 나기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 마크 레드먼 나와 에너지 CEO(왼쪽부터)가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원전 운영회사인 나와 에너지와 바라카 원전의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UAE 원전 운영회사인 나와 에너지(Nawah Energy Company)와 바라카 원전의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부다비 알 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전 1~4호기 등 총 4기에 대한 유지 보수를 위한 정비 서비스를 5년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원자로를 비롯해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공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두산은 바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10년 이상 참여해 왔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원전 서비스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바라카 원전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