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교육…교사·학부모 머리 맞댄다

서울상상포럼 워크숍./ 서울시



스마트폰을 쥐고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교육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직 교사와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7월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크레아에서 미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상상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포스트휴먼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토론하는 교육 세션과 '기술·상상·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문기술 융합교육에 대해 고민해보는 스페셜 세션 등 총 2개로 구성됐다.

전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터 에릭오 감독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워크숍을 진행한다. 디즈니 감독들이 제작한 '피그: 댐키퍼 포엠'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워크숍을 운영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참가자 신청은 서울상상포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회승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교육은 역사상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가장 안전하고 가치 있는 투자"라며 "이번 서울상상산업포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시대 기술과 인간이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