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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지능형 초연결망 구축사업 추진

사업 착수보고회 현장.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은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융·복합 서비스를 만들어 국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아토리서치,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G 관련 기술들을 적용해 ▲5G 스트리밍 VR 기반 학교망 교육환경 구축 ▲5G WAN 기능을 담은 가상화 보안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등과 함께 서울 소재 일부 중·고등학교에 가상현실(VR) 환경과 5G 네트워크를 통한 대용량 교육용 VR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상체험 기반의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중소기업 등에 서비스 중인 가상화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단말에는 5G 통신기능을 추가해 보안단말의 네트워크 생존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에 가상화 기반 보안솔루션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영세기업들과의 상생과 국내 지능형 초연결망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박찬웅 인프라부문장은 "국내 유·무선 서비스 기술력을 앞세워 3년 연속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만큼 국내 관련 기술 생태계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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