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현대엘리베이터-충청북도·충주시, 25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현대엘리베이터와 충청북도·충주시가 3일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부터)가 참석했다./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3일 충청북도·충주시와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충주 제5산업단지로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스마트 팩토리로 건설될 신공장과 물류센터 조성을 포함해 2028년까지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2022년 중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부지 및 설비 투자 지원, 세제 혜택을 비롯해 전담 TF 운영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도 소재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와 연계한 일자리 매칭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충주시에 통합 조성될 스마트 팩토리와 본사, 물류센터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라며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로 승강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충북, 충주의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