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홈 구축 나선다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오른쪽) 부사장, LH 김한섭 공공주택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KT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19년도 분양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통합앱 구축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LH 김한섭 공공주택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LH가 2019년에 공급 혹은 준공하는 약 2만1000세대에 KT의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시흥은계 B1블록을 시작으로 LH 입주민들에게 KT 인공지능 서비스와 아파트 단지 특화 서비스를 본격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거실 조명 제어, 난방 등 세대 내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고 공지사항 조회, 주민투표 등 커뮤니티 특화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음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외에도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교육, 쇼핑 등 홈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KT의 인공지능 아파트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