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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버 바리스타 카페 등 '경제공동체 활성화사업' 선정

서울시청./ 성루시



서울시는 '온동네 경제공동체 활성화사업' 주민공모를 진행해 실버 바리스타 카페, 경춘선숲길 현미누룽지 등 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실버 바리스타 카페(구로구 버들마을) ▲너와나우리마을 안심케어 프로젝트(종로구 너와나우리마을) ▲지속가능한 양지마을교육공동체 경제활성화사업(강북구 양지마을) ▲'마'을 주민들과 '당'당하게 '발'전하는 '숲속마을'(도봉구 숲속마을) ▲경춘선숲길 돗가비마을 현미누룽지, 수제청 사업(노원구 돗가비마을) ▲엄마표밥상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을 위한 수익사업 모델 수립(양천구 곰달래꿈마을) ▲한·백 마을 둥지 틀다(구로구 한뜻모아마을) 등이다.

공모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로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하거나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바꾸는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사업별로 600만~1200만원을 지원한다. 주민들은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인 자립을 꾀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이 선정됐다"며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에 사회·경제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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