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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활력 공간 '무중력지대 강남' 개관

무중력지대 강남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8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청년 활력 공간인 '무중력지대 강남'의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지상 2층, 연면적 300.9㎡ 규모로 조성됐다. G밸리, 대방동,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에 이어 7번째이자 동남권에서는 최초로 개관하는 청년 활력 공간이다. 분당선 개포동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 제19조에 근거해 청년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청년을 끌어당기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무중력지대로 이름 붙였다고 시는 전했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연·포럼·스터디·네트워킹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먼스페이스(메인홀)' ▲소규모 세미나·회의·모임 등을 하는 '세미나실(미팅룸)' ▲실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 ▲팟캐스트 방송·음원 녹음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녹음실' ▲빈백에 누워 쉬거나 공유서가에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월~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협업할 수 있는 혁신적 활력 공간인 '무중력지대 강남'이 두 달여 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청년공유 비즈니스 프로젝트·라이프 스타일 주제의 클래스와 소셜다이닝 사업 등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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