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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쿨시티 강동네트워크'

쿨시티 강동네트워크 활동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제23회 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쿨시티 강동네트워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쿨시티 강동네트워크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도시를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을 꾸준히 펼쳐온 강동구의 환경운동 비영리 민간단체다.

시는 "올해 환경상 시상은 시민사회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쿨시티 강동네트워크는 2016년 서울시 환경상 에너지절약 부문 우수상 수상 후 3년 만에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서울시 환경상은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수여한다. 최우수상은 녹색기술 분야에 클린아시아㈜, 에너지절약 분야에 십년후연구소, 환경보전 분야에 동아사이언스㈜, 조경생태 분야에 ㈜성진조경, 푸른마을 분야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중 열린다.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상은 맑고 푸른 서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단체,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 보전 실천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환경 분야에서 서울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현재까지 총 405명이 환경상을 받았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은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맑고 푸른 서울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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