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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이TV, 시니어 위한 ‘실버스타코리아’ 29일 첫 방송

'실버스타 코리아' 포스터. / 한국케이블TV협회



실버아이TV는 실버 세대의 트로트 한마당 '실버스타 코리아'를 제작,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버스타 코리아'는 일반인부와 기성 가수부, 2개 부분으로 나눠 지난 5월부터 예선을 실시했다. 예심에는 총 200여 팀이 참석했다. 이어 예선에서 일반부 20팀, 기성가수부 16팀, 총 36팀이 올라 열띤 경합을 거친 뒤 본선에서 일반부 8팀, 기성가수부 8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의 연령층은 55세 이상으로 최고령자는 82세였다.

실버스타 코리아 일반부에서 우승한 우승자에게는 실버아이TV가 개최하는 행사에 기성 가수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버스타 코리아는 중소PP 10개사가 공동편성에 합의했다. 편성이 최종 확정된 PP사는 실버아이TV와 동일시간에 방송을 하거나 각 사의 방송환경에 맞춰 별도편성을 진행한다.

실버아이TV 이재원 대표는 "좋은 프로그램을 중소PP가 공동으로 편성, 방영해 방송사간 협력관계가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중소PP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버스타 코리아는 29일 밤 10시 실버아이TV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 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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