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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299세대 규모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서울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 관악구 신림동 75-6번지 일원의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6층~지상 22층, 총면적 2만2860㎡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3층~22층은 청년주택으로 꾸며진다. 공공임대 79세대, 민감임대 220세대 등 총 299세대로 구성됐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내년 1월 착공해 2022년 4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같은 해 10월 준공·입주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