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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217세대 들어선다

서울시청./ 서울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17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8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향후 자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잠실새내역 1511.1㎡ 부지에 청년주택 217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구청에서 건축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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