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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들 창업하러 전국으로 나간다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 청년들이 전국 각지로 나가 창업을 준비한다.

서울시는 '넥스트 로컬,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82개 팀 청년 165명이 춘천, 의성 등 전국으로 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들은 강원 춘천·영월, 경북 의성·상주, 충남 논산·금산, 전북 완주·군산 등 8곳으로 나간다.

청년들은 앞으로 2개월간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구체화하기 위한 '지역자원 조사'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실비를 서울시가 지원한다.

청년들은 초기 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으면서 6개월의 창업모델 시범 운영 기간을 보낸다.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준다.

8개 지방자치단체는 청년들에게 숙소, 사무공간, 현장 창업캠프, 실습 프로그램, 지역 정착 청년·창업가와의 교류 등을 지원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넥스트 로컬 프로젝트가 지역의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서울 청년과 지역이 상생 할 수 있는 모델로 정립,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