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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9급 공무원 2841명 채용··· 서울 거주자 20%p↑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841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임용 필기시험을 처음으로 타 시·도 지방직 시험과 동일한 6월 15일에 시행했다. 그 결과 서울 거주자의 합격 비율은 57%로 지난해보다 20%p 상승했다. 경기도 거주자는 33%에서 24%로 9%p 줄었다.

직급별로는 9급 2628명, 8급 213명이다. 직군은 행정 1768명, 기술 1073명이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4명, 저소득층은 191명이 합격했다.

남성 1128명(39.7%), 여성 1713명(60.3%)으로 여성 합격자가 전년도 정기 공채 때 58.8%와 비교해 1.5%p 증가했다.

20대가 1771명(62.3%)으로 가장 많았다. 30대 871명(30.7%), 40대 162명(5.7%), 50대 35명(1.2%), 10대 2명(0.1%)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0년생으로 일반행정 9급과 시설관리 9급에서 나란히 나왔다. 최고령은 지방세(장애인) 9급에 합격한 1959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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