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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다"…LGU+, SKT·KT 보다 이른 'V50S 씽큐' 사전예약

모델들이 'LG V50S 싱큐' 예약 가입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LG V50S 씽큐'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 KT보다 사흘 일찍 예약가입에 나서며 포문을 열었다. V50S 단말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LG V50S 싱큐'의 예약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가입은 10일까지 진행되고, 개통은 11일부터 가능하다. SK텔레콤과 KT는 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V50S 씽큐는 지난 5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V50 씽큐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LG유플러스는 이 단말의 신형 LG 듀얼스크린이 지원하는 듀얼 게임 패드를 통해 자사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플레이해 100여가지의 최신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LG V50S 씽큐를 구매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10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면, 가상현실(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이동통신사들은 각종 할인 혜택을 LG V50S 씽큐에 실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KT 이용자는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 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 외에도 25% 요금할인 할인까지 더해져 5G 무제한 요금제(슈퍼플랜 베이직, 월 8만원 기준)를 월 4만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할인 혜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LG U+ 스마트플랜 빅플러스 신한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 페이'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오는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단말 개통 행사도 연다. 'V어워즈 명예의 전당'에서는 ▲V시리즈 사용 고객 중 가장 오랫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 1명 ▲가장 많은 V시리즈를 사용한 고객 1명 ▲가족 모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 중이며 가족결합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 ▲LG전자 스마트폰으로 LG유플러스 가입이 3년이상 유지중이며 LG V50S 씽큐 예약가입 완료 고객을 시상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타 이통사 보다 일찍 단말 사전예약 가입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LG V50S를 준비하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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