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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서울시, '조선상회' 콘서트 개최

조선상회 토크콘서트./ 서울시



패션과 디자인, 음식과 술, 뷰티와 놀이 등 북한의 소소한 일상생활이 궁금하다면 '조선상회' 토크콘서트에 가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부대행사로 서울도시건축관에서 '조선상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선상회 토크콘서트는 북한 이탈주민과 분야별 전문가가 평양의 일상과 생활문화를 알려주는 자리다.

이달 8일에는 평양의 멋과 관련된 북한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강나라 씨와 북한 이탈주민 청년 모임을 이끄는 최장현 씨가 출연한다. 22일에는 평양의 흥을 주제로 북한의 카드게임 '사사끼'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마지막 토크콘서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해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재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평양의 일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교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북한의 일상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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