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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청년에게 주거문제 대책 듣는다··· 7일 '집 걱정말아요' 토크콘서트

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토크콘서트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7일 오후 6시 30분 중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신혼부부·청년이 느끼는 주거에 대한 어려움과 불안정한 현실에 대해 직접 듣고 실현 가능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박원순 시장과 정책 당사자인 (예비)신혼부부, 청년주거 관련 청년활동가, 전문가 등이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토크콘서트는 식전오프닝 공연 후 '서울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와 '시민들의 집에 대한 사연 소개', '각 주제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객석의 참석자들이 서울시 신혼부부·청년 주거정책에 바라는 점 등을 희망엽서에 적어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한다.

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정책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향후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혼부부와 청년은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이다. 이러한 미래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서울시의 역할"이라며 "이번 현장 토크콘서트를 통해 신혼부부·청년의 주거현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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