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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12일 남산골한옥마을·서울남산국악당서 '서울무형문화축제' 개최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서울시



서울시는 11~12일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서울무형문화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조선시대 최대 연희행사인 산대나례 행진으로 시작한다. 식전 행사로 남사당놀이로 흥을 돋운다. 마을 굿인 남이장군 사당제로 행사의 안녕을 기원한다.

한국 무용, 판소리, 줄타기, 솟대놀이, 송파다리밟기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시민들은 전통주 시음, 한과 만들기, 떡 메치기, 활쏘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019 서울무형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무형문화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을 신명 나게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통의 가치를 꿋꿋이 지켜가고 있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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