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광화문광장 토론회' 연다··· 반대 시민단체 참여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1차 토론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18일 오후 3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제1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건축, 문화관광 등 각계 전문가 10인의 자유토론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원순 시장과 김원 광화문시민위원회 위원장, 광화문시민위원회, 시민단체, 전문가,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자유토론자 중 절반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선정했다"며 "박원순 시장은 토론회의 모든 논의를 경청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민 누구나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라이브 서울'을 통해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역사성·보행성·시민성을 회복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시민들이 그리고 꿈꾸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대한 의견을 용광로처럼 녹여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