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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에 셀카를 부르는 멜론 버스 승강장이 떴다

전남 곡성에 셀카를 부르는 멜론 버스 승강장이 떴다

전남 곡성군의 한적한 시골길의 멜론 버스승강장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곡성읍 대평리 2구 금예마을에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버스승강장을 멜론 버스승강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기존에도 포토존 조성 등 지역특산물인 멜론을 활용해 곡성을 알리는 데에 노력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기차마을 내 광고판과 멜론 조형물을 설치했고, 올해에도 이미 KTX 곡성역에 기차마을과 곡성멜론을 형상화한 부조액자를 설치한 바 있다.

곡성군은 이번에 설치한 멜론 승강장과 더불어 지금까지 조성한 조형물들이 방문객들에게 곡성멜론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멜론마을 조성 사업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 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멜론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곡성멜론 포토존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곡성 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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