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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대한상의, 스페인 펠리페 6세 만나 경제협력 모색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사진 왼쪽)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을 방문한 펠리페 6세 국왕과 간담회를 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모색했다.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2010년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 당시 왕세자였던 펠리페 6세 국왕을 만난 일을 소개하며 "당시 스페인 경제의 활력에 깊이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스페인은 OECD 평균 경제 성장률의 거의 2배 가량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한국과 스페인간 경제 협력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또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양국 간 무역은 올해 8% 늘어났다"며 "두 나라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건설, 디자인, 5G, 스마트시티. 자율자동차 분야에 강한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 박근태 CJ대한통운사장, 전홍조 주스페인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스페인 측에서는 펠리페 6세 국왕과 조제프 보렐 외교부 장관, 레예스 마로토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마리야 페냐 무역투자공사 CEO,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스페인대사, 호세 루이스 보네 스페인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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