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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시상식 열어

지난 26일 대한항공의 '제11회 내가그린 예쁜 비행기'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1등 작품이 래핑된 대한항공 보잉747-8i 항공기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 11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용모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 대회 관계자와 대회 수상 어린이, 동반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지난 달 28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산 너머 친구야, 하나, 둘, 셋∼ 함께 놀자! 여기는 평화 놀이터'라는 주제로 열린 그림 대회다. 교수 및 회화작가, 한국미술협회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독창성·심미성·주제 및 래핑 적합성을 종합 고려해 총 55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영예의 1등은 강민진(위례초)·김은서(독정초) 어린이팀이 그린 '행복의 꽃이 피었습니다'가 선정됐다. 이 수상작은 평화를 상징하는 기호를 이용해 주제를 은유적으로 드러냈고 다양한 오브제를 독특한 구도와 훌륭한 색감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대한항공은 시상식장에 수상작 55점을 전시하고 수상자 본인의 작품으로 도안한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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