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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송가인,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 받는다

중앙대학교 총동문회는 2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개교 101주년 기념 중앙인의 날 행사에서 미스트롯의 여왕 송가인에 '자랑스런 중앙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송가인과 함께 강승조 이글벳 회장, 고 민현식 전 현대정형외과 원장, 김광성 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 박상근 제3군단장, 김정민 명창도 자랑스런 중앙인상을 받았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올해 처음 제정된 '승당 임영신 상'을 수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