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11월 2~3일 '2019 지역상생 박람회' 연다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11월 2~3일 무교로 일대와 프레스센터 광장 등에서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무교로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농어촌군수협의회 40개 회원 지자체가 참가하며 국산 돼지고기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프레스센터 광장에는 농산물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12개 지자체를 돕기 위한 장터와 20여개 지자체의 지역 전시관이 마련된다.

시는 박람회 개막에 맞춰 2일 시청에서 농어촌군수협의회와 상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협약에는 충북 증평군과 협의회 소속 기초자치단체 17곳이 참여한다.

협약식 후에는 지방의 도시 재생 사례를 소개하는 '상생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도시재생큐레이터 최광운 대표가 '도시재생트렌드 2020&청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전북 순창 방랑싸롱 장재영 대표의 '관광창업 귀촌 사례', 충남 서천도시재생요가 이미나 기획자의 '지역청년의 재개념화', 경남 남해군 문화기획자 김화연 대표가 '지역 문화창업 사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상생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상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