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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롯데정밀화학, 3Q19 영업이익 514억원…전년대비 5.1%↑

롯데정밀화학 로고/사진=뉴시스



롯데정밀화학이 암모니아와 염소계열의 가성소다에서 매출이 감소했으나 셀룰로스 계열에서 일부 만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514억원, 매출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5.1% 늘고 매출은 5.7%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5%, 매출은 1.7% 줄고 당기순이익은 22%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은 전 분기에 이어 주요 제품의 성수기가 유지됐지만 암모니아 국제가 하락 영향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판가 상승에 따라 개선됐다. 제품별로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 따라 암모니아와 염소계열의 가성소다 국제가는 하락했다. 반면 셀룰로스 계열은 의약용 캡슐원료 애니코트의 전방시장 수요가 견조하게 성장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판가 상승이 이어졌다.

이홍열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향후 셀룰로스 계열의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에 지속 투자해 성장성을 제고하는 한편 염소·암모니아 계열은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투자를 위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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