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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 해상 추락 헬기 실종자 3명 시신 발견



독도 해역 헬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다.

2일 동해 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장 수색 과정에서 헬기 동체가 나온 해역에서 시신 3구를 찾았고 이중 1구를 인양 완료했다. 시신은 헬기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발견됐다.

지난달 31일 밤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 기체는 예상보다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수중 촬영 장비로 확인한 영상과 심해잠수사들이 육안으로 식별한 결과 온전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헬기로 추정된 물체는 경북소방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1호 헬기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와 녹음장치가 동체에 남아있는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11시 26분께 독도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홍게잡이 어선의 선원과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을 태우고 이륙한 뒤 2~3분간 비행하다가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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