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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노선에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제작해

대한항공이 제작한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중 일부 장면/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전 노선에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적용한다.

대한항공은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기내 안전비디오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달 4일 오전7시 45분에 출발하는 인천발 마닐라행 KE621편을 시작으로 슈퍼엠의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한 새로운 기내 안전비디오를 전 노선 모든 항공기에 적용했다.

기내 안전비디오는 수하물 보관, 비행 중 사용금지 품목, 전자기기 제한, 기내 금연, 좌석벨트 사인 및 착용, 비상구 관련 내용, 객실 기압 이상시 행동요령, 구명복 착용 방법 등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반드시 안내해야 하는 사항을 담은 영상이다.

대한항공은 향후 새롭게 바뀐 기내 안전비디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내 안전에 대한 필수 정보를 보다 더 흥미롭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내 안전비디오의 제작을 주관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안전'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려고 노력했다"며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방식으로 기내 안전비디오가 변경됨에 따라 궁극적으로 '안전'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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