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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9호선, 6량화 완료··· 혼잡도 개선 기대

지하철 9호선 혼잡도 변화 추이./ 서울시



서울시는 4일부터 9호선의 모든 열차를 6량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9호선은 4량과 6량 전동차가 섞여 있어 편수 대비 수용 인원이 적어 시민 불편이 컸다. 시는 9호선에 투입되는 전동차를 6량으로 통일시키고 기존 37편성에서 40편성으로 늘려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혼잡도 개선 조치를 통해 오전 7~9시 급행열차 혼잡도가 156%에서 137%로, 일반열차 혼잡도는 107%에서 71%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2021년 대곡소사선, 2022년 신림선, 2024년 신안산선 등 9호선 연계 노선 개통에 대응해 2022년까지 6량 6편성을 증차하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앞으로 열차운전계획 변경 등을 통해 혼잡도가 더 완화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