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9개 녹색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지원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우수 녹색 기업 9개를 선정해 11∼15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반둥에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신산업을 확산하고 녹색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녹색기업에 기술지원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는 해마다 우수 녹색기업을 뽑아 해외 개발도상국에서 기술 교류와 현지 바이어 미팅 주선 등 해외 영업활동을 돕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미래엔아이, 봄에코텍, 글로리엔텍, ㈜에네트, 테라하임, 그린랩스, ㈜퍼밋, ㈜소하테크, 앤에스데블)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을 희망하는 업체 18곳을 대상으로 기술성, 시장성, 녹색성 등을 심사해 선발했다고 시는 전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정부관계자 간담회와 바이어 상담회가 진행된다. 반둥에서는 빠순단 대학을 방문해 대학·기업 간 상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국내 우수한 녹색산업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알리겠다"며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 녹색산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