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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현장르포] 소상공인 신촌서 온라인으로 날개 달다

중기부, 9~10일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개최

G마켓 연동·中 왕홍 초청 등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도와

김상조·박영선 "데이터 3법으로 소상공인 도와야" 주장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사진=배한님 기자



"여기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람들이 신기하다 하며 많이 보러 오셨어요. 직접 만져보시기도 하고, 구매도 해가셨습니다. 특히 30대들 반응이 좋았어요. "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에서 기능성 도마 '더블세이브 도마'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더블세이브 도마는 구획을 나눠 김칫국물이나 과일즙 등이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제이엠그린은 이 제품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에 선정됐다. 이 대표는 "장관님도 그렇고, 정부에서 홍보를 잘 해주시니 브랜드 K 선정된 다음부터 든든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가 G마켓과 연동된다고 해서 참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실 요즘 모든 제품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 많이 팔린다"며 "인터넷에서 상위 노출돼 제품 홍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온라인쇼핑 증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가치삽시다'는 가치(value)와 같이(together), 사다(buy)와 살다(l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생과 공존을 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젊음의 거리인 서울 신촌에서 열린다. ▲오픈 스튜디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 K·백년가게·스마트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부스를 연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브랜드 K관부터 우수 소상공인, 아이디어 제품, 백년가게 등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고 격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맨 왼쪽)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왼쪽 두번째)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에 마련된 중국 왕홍 채널 시청자들에게 한국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배한님 기자



박 장관과 김 실장은 중국 오픈마켓에서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시청자 1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3명의 왕홍 부스를 방문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했다. 박 장관은 브랜드 K 로고가 박힌 에코백을 들어 보이며 "이 마크가 있으면 한국 정부가 인정하는 제품이니 믿고 사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 장관과 김 실장이 왕훙 부스에 방문했을 때 샤워기에 꽂아 쓰는 비타민 제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이날 박영선 장관과 김상조 실장은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데이터 3법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생활과 소비행태 변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체험관 '쇼루밍관'을 연 KT 관계자는 "신청만 하면 유동인구, 카드 사용량 등 데이터로 연 매출 예측이 가능하다"며 데이터 3법이 소상공인에게 도움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상조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한 우리나라가 5G 통신망 통해 빅테이터를 전송하고 만들며 우리 경제에 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영선 장관도 "데이터 3법 통과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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