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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23~24일 '서울지식이음 축제' 연다

'서울지식이음 축제'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3~24일 서울도서관 등에서 '2019 서울지식이음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도서관을 넘어'다. 도서관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도서관의 혁신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다. 누워서 독서하는 '눕독', 야외독서 '이글루프탑' 등 이색적인 책읽기 체험과 '아크앤북'과 함께한 도서전시가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혁신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아이디어톤 대회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도서관 문제를 시민의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시민들이 미래의 도서관을 직접 기획하는 행사다.

이외에 인생의 반환점(터닝포인트)에 대해 3명의 강연자와 시민들이 이야기를 나눠보는 '톡톡하게', 강연자와 걸어 다니며 도서관과 책을 만나본 후 소감을 나누는 '워킹&토킹' 프로그램, 여행이나 세계에 관한 알찬 지식과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리틀 트래블러'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정숙해야만 할 것 같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힙합공연과 어르신 모델들의 런웨이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2019 서울지식이음 축제'를 통해 도서관을 넘어 시민과 시민, 시민과 지식, 시민과 세상이 이어지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