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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 개최

신천지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획기적인 말씀대집회가 또 한 번 전국을 뒤흔들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기관) 110기 수료식'을 통해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역사상 가장 놀라운 복음전파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신천지예수교 12지파장이 직접 나선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집회'를 개최하고 신약이 성취된 '계시 복음'을 증거했다. 이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지교회에서도 교회 담임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특히 10개월 만에 1만 3419명의 새로운 성도가 공식적으로 입교하며 급성장의 위력을 입증한 광주전남지역의 베드로지파(지파장 지재섭)는 지난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베드로성전에서 말씀대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말씀대집회에는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동희 요한지파장을 강사로 초청해 마태복음 24장, 마태복음 8장 10절~11절을 본문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동희 지파장은 '말세론'을 주제로 "말세 곧 세상 끝은 지구나 세계의 끝이 아닌 시대적 차원의 끝을 말하며, 마태복음 13장에서 세상 끝은 추수 때라고 했다. 2천 년 전 예수님으로 시작한 영적 이스라엘 시대는 예수님이 떠나가심으로 밤이 되었고, 처음 하늘 처음 땅 곧 영적 이스라엘의 전통교회가 끝나게 된다"며 "추수 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알곡을 거둬서 곡간인 새 하늘 새 땅(신천지)으로 들이게 되니, 그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오시게 된다. 성경도 모르면서 이단이라고 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성경대로 신앙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관계자는 "오늘날 신약성경의 약속인 요한계시록이 이뤄졌다는 것을 못 들은 사람이 없도록 말씀대집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믿는 것은 개인의 몫이지만, 우리가 받은 사명이자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모두가 이 말씀을 깨닫고 믿는 것"이라며, "요한계시록이 이뤄졌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검토하는 신사적인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재섭 베드로지파장은 "지난 수료식에서 1년도 아닌 10개월 만에 전도하고 인 쳐서 완전히 수료한 수료생들이 10만 3764명이다. 또 지금 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20만 명 이상 남아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이 요한계시록 12장의 약속돼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렇게 이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말씀대집회는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이었던 전국 말씀대집회 이후 성경 말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추진됐다. 지난달 전국 말씀대집회에 목회자 등 교계 관계자는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참석자 수는 4만여 명으로 그 중 1만 명이 성경공부 과정에 등록했다. 또 실제 온라인 성경공부 과정 등록자는 6만 명을 넘어서면서 교계에 큰 변화의 물결이 이미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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