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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소방서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담양 소방서



담양소방서,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화재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상보급은 담양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관련 조례에 따라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소방서 직원이 화재 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했다.

소방서는 관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화재 취약계층 525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소화기 전달ㆍ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원한다.

또 보급 대상 주민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예방 교육을 시행해 주택 화재 발생률을 저감시키고 화재 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현경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소외되는 군민이 단 한 명도 없는 안전한 담양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법 제8조에 의거해 지난 2017년 2월 4일부터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소방서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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