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월~3월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은 하노이·나트랑·다낭·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씨엠립·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얼리버드 특가의 판매 기간은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4400원 ▲인천-하노이 7만7300원 ▲인천-보라카이 8만7300원 ▲인천-다낭 10만3100원 ▲인천-나트랑 10만7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300원 ▲인천-괌 10만5100원 ▲인천-씨엠립 14만1300원부터다.

한편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