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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부문 대상 수상 쾌거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왼쪽 세번째)가 오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김기범 타이거밤 대표(왼쪽 두번째),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왼쪽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울란바타르 SNS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 부문 영예의 대상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라디오·신문·잡지·온라인 등 매년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3000여점의 출품작들 중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대상을 수상한 오디오 부문은 올해 신설된 수상 부문으로 매체의 제한없이 오디오를 활용한 광고 소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총 4편의 SNS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강가를 달리는 말발굽 소리의 마중편 ▲전통 음식인 허르헉 요리 소리의 요리편 ▲대초원 바람 소리의 초원편 ▲전통 악기와 창법 소리의 흐미편 등 3D 사운드기법을 적용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몽골의 생생한 소리를 광고에 담았다. 또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몽골 대자연의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담당 조영석 상무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권위있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몽골이 부르는 소리 광고를 통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몽골의 아름다운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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