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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일 뉴딜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채용박람회 연다

뉴딜일자리 참여자 채용박람회./ 서울시



서울시는 26일 강남구 세텍 제2전시실에서 '서울형 뉴딜일자리' 경력자와 관련 민간 기업을 매칭해주는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참여자가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쌓고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의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최대 23개월간 참여할 수 있다. 서울형 생활임금을 받고, 공휴일에는 유급휴가도 보장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 기업이 참여해 총 32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1개 기업은 박람회 당일 면접을 진행해 219명을 뽑고, 15개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107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무는 IT 연구개발, 앱 개발·운영자, 전문 직업상담사, 온라인 마케팅, 재무회계, 보육교사, 경영지원 등이다.

시는 구직자의 희망직종과 연봉을 사전에 파악해 그에 맞는 채용기업을 개별적으로 매칭, 현장면접을 주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류작성 및 종합 취업컨설팅 ▲헤어·메이크업·정장스타일 이미지 코칭 ▲이력서 사진 촬영 ▲AI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소개서 분석 ▲VR을 통한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뉴딜 일자리로 역량을 쌓은 구직자와 경험 있는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원하는 직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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