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23명에게 상패·상금 전달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모습./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에쓰오일은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9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3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7월 강남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여성 매니저를 붙잡고 칼로 협박하는 범인에 맞서 부상을 당한 김영근 씨, 편의점 점주를 과도로 위협하는 강도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강도를 제압해 경찰을 도운 성지훈 씨, 조난신고를 받고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선원 7명을 전원 구조한 배기환 씨 등을 시민영웅으로 선정하고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숨은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돼 용기 있는 행동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한 시민영웅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