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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성과주의' 초점 임원 인사 단행…황현식 사장 첫 내부승진

황현식 신임 LG유플러스 사장.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거 승진시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황현식 PS부문장은 내부인사 출신으로는 첫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2020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첫 사례다. 황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한 뒤 ㈜LG를 거쳐 2014년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 모바일 사업을 총괄했다. 황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LG유플러스는 밝혔다.

이상민 FC부문장은 차별적인 5G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젊은 인재 기용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44세의 김남수 상무와 42세 여성인 손민선 상무가 신임 임원으로 발탁됐다. LG유플러스는 김 상무가 B2C 영업 채널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손 상무는 독창적인 5G 신규 서비스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각각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의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조만간 임원 인사에 이어 조직 개편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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