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이스타항공, 겨울 맞아 정비사들에게 '방한 용품' 전달

20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이스타항공 정비사들이 넥워머를 착용하고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정비사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은 정비본부 현장을 찾아 혹한기 야외 근무자를 위해 준비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이스타항공 산업안전보건파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정비본부를 찾아 겨울철 야외 근로자를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넥워머·핫팩 등 방한용품을 함께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구 대표이사는 "주기장 등 공항시설이 개방돼 있다 보니 겨울철 혹한에 바로 노출돼 근무하는데 많은 수고가 있을 것으로 안다"며 "건강이 안전으로 직결되는 만큼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안전운항과 정비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여름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토시·식염포도당·아이스크림 등을 지급해 폭염에 대비해 현장근로자의 건강관리를 해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방한용품 지급과 함께 한랭 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부서에 배포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