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어부산, 지역 사회복지사 대상 '심폐소생술' 강의 나서

에어부산 기종 HL8099 여객기 모습./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나섰다.

에어부산은 사회복지사 20명을 사옥에 초청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간동안 에어부산 응급처치실습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강사 자격이 있는 캐빈 승무원이 직접 진행해 양질의 교육을 선보인다.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흉부압박 및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기본 절차 ▲기도 폐쇄 대처법과 심정지 예방 등을 영상으로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에어부산은 지난 2월 말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정식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9회 교육을 실시해 총 130여 명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상황별 대처법 등 교육기부활동을 펼쳤으며 지역민들 안전 역량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지역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내년에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