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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음 달 28일까지 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신청받아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욕실 앞에 경사로를 설치한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주방, 접근로, 거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바꿔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가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살고 있는 자가주택이나 임대주택이다.

올해부터는 개조비 30%를 본인이 부담하면 기준 중위소득 50~60%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집수리 사업은 96.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사업으로 특히 화장실, 침실, 현관 개조 건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 달 28일까지 관내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이 주거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수리 사업을 확대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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