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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이송지원반 24시간 가동

음암구급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이송지원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송지원반의 임무는 ▲의심환자 이송지원 ▲음압구급대·감염병 전담구급대 지원 ▲시민대상 의료상담·상황관리 ▲2차 감염방지를 위한 감염물품 확보·구매 등이다.

구급대원 안전관리, 상황기록관리, 이송구급차 관리, 소요 물품 구매 및 예산관리 업무를 맡은 이송지원추진팀은 2개조(이송지원, 물품지원)로 구성됐다. 신고접수와 환자이송 정보를 관리하는 상황관리팀은 2개조(신고접수, 환자관리)로 꾸려 운영 중이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차 이송 요청 시 음압구급차(2대)와 감염병 전담구급대(24대)를 지원한다.

출동 현장대원 중 감염병 의심환자와 접촉한 구급대원은 감염병 확진 전까지 감염관찰실에서 격리한다. 장비와 차량은 감염관리실에서 소독해 2차 감염을 막는다.

감염관찰실은 양천소방서와 서울소방학교 총 2곳이며, 감염관리실은 소방서별로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송지원반을 24시간 가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