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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월 3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국가 위기 상황을 보여주듯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노란 점퍼 '민방위복'을 입고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장관들이 참석했다. 또 전국 17개 시·도지사들도 화상 연결을 통해 참여했다. 참석자들 모두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임했다.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면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이 이번 행보의 골자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 중 한명인 임오경 전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을 영입했다. 15번째 '총선 영입 인재'다. 전북 정읍 출신인 임 전 감독은 한국 여자핸드볼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딸 때 주전으로 활동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30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와 자유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에서 이렇게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위니아딤채가 신형 에어컨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위니아딤채는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위니아 에어컨은 고유 기술인 '둘레바람'에서 간접풍 방식을 더욱 강화했다. 정면이 아닌 원판 토출구 측면에서 찬 바람을 내보내 공간 둘레에 냉기를 전파하는 방식이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지만 예상보다 기간이 길어지면서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지난달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나섰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 달 넘게 실사가 진행되는 등 진척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에서는 인수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조7874억원, 영업이익 1734억원, 당기순이익 196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8.0% 성장한 6조5934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7% 감소한 710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968억원이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장·단기 채권금리에 대한 미국 통화정책의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증시는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수혜주에 들썩이고 있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 진단 시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한남3구역(재개발), 신반포15차(재건축), 반포주공1단지 3주구(재건축) 등 연초부터 벌어진 서울 대어급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 뛰어 들어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나 졸업식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개최 여부를 신중히 재검토하고 있다. 대학들은 중국 교류가 많은 만큼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이송지원반을 24시간 가동한다.

▲서울 고교 친환경 무상급식이 지난해 고3에서 올해 고2까지 확대 시행된다.

▲서울 지역의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해 생산자 등 직접 경제주체가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사회적 자산화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연구팀이 이미 1년 전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를 매개로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며 대책 마련을 경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최소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하루 두번 의료진으로부터 건강 상태를 점검받아야 하고, 외출과 면회도 금지된다.

▲이제 편의점에서도 '마감 할인'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스타트업 기업인 '미로'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내달 1일 오픈한다. '미로'는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으로 유통기한 임박상품 거래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비건 전문전시회 '코리아 비건 페어 2020'이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탄생 45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제품 '찰 초코파이 情'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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