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VRDS, 매년 최대 3천억원 수익 기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사진=SK이노베이션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곧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는 VRDS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31일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뉴스 전문 채널 'SKinnonews.com'과의 인터뷰에서 "VRDS는 고유황 중질유를 원료로 0.5% 저유황 중질유와 선박용 경유 등 하루 총 4만 배럴의 저유황유를 생산"한다며 "IMO2020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설비를 통해 SK에너지는 매년 최대 3000억원의 추가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목 사장은 이어 석유사업의 전 세계적인 어려움에 대해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SK에너지가 아프리카 초원의 약육강식 세계에서 이겨 나갈 탄탄한 체력을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SK에너지는 두 가지 측면에서 Biz Model 혁신을 지속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울산CLX의 마진개선 활동과 내수 마케팅 구조 혁신 등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0년에 안정적인 재무성과를 창출할 것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의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