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LS산전, 4Q19 영업익 432억…전년比 36.3%↑

LS산전의 2019년 4분기 실적./자료=LS산전



LS산전이 융합 사업에서의 수익성 증가로 전체 실적까지 호조세를 나타냈다.

LS산전은 3일 지난해 4분기 매출 6992억원, 영업이익 4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8년 4분기 매출 6304억원, 영업이익 317억원 대비 각각 10.9%(688억원), 36.3%(115억원) 늘어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기 및 융합 매출증가와 융합 사업의 수익성 증가가 꼽힌다. 반면 지난 4분기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144억원) 대비 11.1%(16억원) 소폭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융합 사업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융합 사업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387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102% 증가했다. 앞서 2018년 4분기 융합 사업의 매출은 719억원,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적자였다.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는 태양광과 스마트그리드의 매출 증가 및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한편 자동화 사업 부문에서는 경상연구 개발비 등 비용증가로 수익성이 감소해 매출은 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55억원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