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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일까지 노인 여가문화 지원사업 수행 단체 공모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일까지 노인 맞춤형 여가 문화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할 단체와 관련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주관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과 행사는 ▲종묘·탑골공원 주변 활성화 ▲실버영화관 지원 ▲어르신 문화 활성화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 지원 ▲서울노년학 국제학술 심포지엄이다.

서울에 주사무소를 두고, 최근 2년간 사업 실적이 있는 복지기관, 노인단체, 비영리민간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7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단체의 적격성을 검토하고 선정 심사를 실시해 이달 28일까지 5개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12월까지 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어르신 여가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급변하고 있는 사회의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해 다른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고령사회에 들어선 우리 사회의 세대간 통합을 추구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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