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항공, 빠른 수속 위한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이용객의 편리한 탑승을 위해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일부터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이고 제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는 기본 무료 수하물 허용량보다 많은 짐을 위탁해야 하는 경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에서 수하물 추가에 따른 비용을 사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로 탑승객 1인 당 최대 2개의 수하물(개당 23㎏ 이하)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는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카운터 현장보다 10% 저렴한 요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탑승 시 이코노미클래스 기준으로 미주 구간(사이판 포함)에서는 각각 23㎏ 이하의 가방 2개를, 이외 구간에서는 가방 1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단,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국제선 직항편을 탑승하는 경우에만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연결편 등 환승 여정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만큼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