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코트류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
컬리수, 미세먼지 막아주는 기능성 아우터 출시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신학기를 맞아 황사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성 아우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컬리수는 안티더스트 기능이 추가돼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점퍼와 코트를 활용한 아우터 룩을 제안한다. 안티더스트 제품은 오염 물질을 차단하고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방오가공' 처리 된 원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황사가 심한 봄철 미세먼지 차단과 함께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볼 수 있으며, 세탁 후에도 잔여물로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먼지를 쉽게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손쉽게 외출복 관리를 할 수 있다.
먼저, '샤인디테쳐블점퍼'은 민트색에 허리선을 따라 프릴 장식이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귀여운 착용 핏을 자랑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조끼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단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캐주얼후드 야상점퍼'는 고급스러운 컬러의 원단으로 모던함을 살린 가운데 안티더스트 기능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학기 룩으로 안성맞춤인 트렌치코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허리 아래로 풍성하게 퍼지는 디자인의 '블룸트렌치코트'와 클래식한 무드를 살린 '안티더스트트렌치코트'는 미세먼지와 정전기 차단 효과를 더해 착용 편의성을 한층 올렸다. 소매에 리본 포인트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더한 싱글 버튼의 '라이블리트랜치코트'도 허리조절 기능이 들어갔다.
미세먼지 방지 기능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안티더스트 라벨 택이 별도로 부착되어 판매되며, 4만9900원에서 7만9900원까지의 가격대로 선보인다. 사이즈는 100에서 150까지로 폭넓게 출시되어 2세부터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며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황사를 막아줄 수 있는 아우터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외출 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안티더스트 제품들에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