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공군 1전비, 광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공군 1전비, 광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 공군 제1전투비행단, 부대원 및 지역주민 건강 위해 지원에 최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부대 및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 분류 이후, 18· 22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1전비는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과 심각성을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반'을 소집하였으며 대책회의를 통해 각종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1전비 권오석 단장은 4일 열린 광주광역시 합동대책회의에서 시민들을 안전을 위해 비행단 장비를 이용하여 광주공항 방역을 즉시 실시하고 요청시 군의관 의료지원 및 마스크 지원을 약속했다.

1전비는 이날 KM9 제독차를 동원하여 광주공항 주차장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비말, 접촉 등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 2. 7.(금)부터는 광주공항 청사 내/외부 대합실과 항공사 사무실, 화장실, 라운지 등 이용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 1~2회 방역을 지원키로 하였다. 향후 방역 지원은 광주송정역으로 확대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공군 제1 전투비행단



아울러, 1전비는 전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이동간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을 의무화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각종 회의 및 교육 등 다수의 인원이 집결하는 업무를 축소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